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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스포츠전문 브랜드 트리포가 올 가을시즌을 겨냥해 운동 티셔츠 2종을 새롭게 추가 선보였다.

지난달 가을용 티셔츠 2종(모델명 T-205, T-206)에 이어 이달 출시한 2종(모델명 T-204, T-211)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패션감각을 돋보이게 한 반면 실용성까지 강조하고 있다.

T-204는 부드러운 톤과 격자무늬 조직으로된 브라이트 핑크 원단의 사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준다. 카라부분과 소매단, 어깨 파이핑에 브라운 격자무늬 체크를 사용해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고, 어깨부분 절개로 착용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T-211은 트렌디한 물나염 티셔츠로 여러 톤의 느낌이 들도록 프린트돼 깔끔한 세련미가 눈에 띤다. 뒷목에 트리포를 상징하는 프린트 고유로고와 함께 가슴에 자수를 놓아 포인트를 줬고,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 감의 에로쿨(AEROCOOL) 소재 사용으로 착용감이 편하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트레이닝 1종 세트(모델명 WJ-651/WP-651)는 한 벌로 구성됐으며, 블랙 니트 원단에 옐로우 지퍼와 프린트로 포인트된 깔끔한 스타일의 트레이닝 복으로 슬림 핏(Silm Fit)라인으로 슬림함을 강조했다.

트리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상품외에도 가을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 운동복의 실용성과 함께 패션 감각을 살린 제품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발했다.

한편 트리포는 현재 개그맨 김대희, 염경환, 오정태, 윤석주, 장동혁과 배우 안정훈, 이매리 등이 활동중인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 ‘엔터트리포’(단장 권영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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