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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마음이2>의 여주인공 마음이의 감사 영상편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과 함께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마음이2>에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 여주인공 마음이가 <마음이2>를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영상편지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음이2>의 지방 무대인사는 물론 출판 사인회, 팬미팅, 시구 도전 등 가장 바쁜 홍보 활동을 펼친 마음이가 이번에는 마음이 패밀리를 대표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

마음이는 영상편지를 통해 ‘송중기, 필브라더스와 함께 즐겁게 촬영 한 작품이었다. <마음이2>를 사랑해주시는 관객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마음이를 꼭 기억해 달라는 당부 역시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이 영상 편지를 보니 <마음이2>가 또 보고 싶어진다’, ‘마음이는 정말 마음도 예쁜 것 같다’, ‘마음이는 스크린 속에서도 실제 모습 속에서도 정말 감동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마음이는 2011년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여우주연상에 도전, 견(犬)배우 최초로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을지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여름 방학, 유쾌하게 패밀리로 돌아온 <마음이2>는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 한국 최초 견(犬) 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많은 기록을 세우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감동으로 꾸준한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뒷심을 발휘, 장기흥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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