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와 크리스탈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 11일 국내 포털사이트에는 한 네티즌이 ‘f(x) 설리와 크리스탈 태도가 얼마나 나빴으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 네티즌은 글에서 게시물이 “f(x) CF를 촬영한 관계자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글”이라고 설명한 뒤 “얼마나 태도가 나빴으면 관계자가 저렇게 글을 올렸겠냐”고 코멘트를 달았다.
이 네티즌이 캡쳐해 올린 게시물에는 f(x) 멤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듯한 사진과 함께 “여름이면 몰려오는 고등학생 인턴들 데리고 f(x) 인터뷰 다녀오니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듯하다”며 “하여튼 결론은 설리, 크리스탈은 애들이 기본조차 안 돼 있고, 빅토리아는 실물이 훨씬 예뻤으며, 루나는 역시나 싹싹하고 가장 예뻤다. 루나 같은 애들은 뭘 하든 성공할 듯한 타입”이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이 게시물은 온라인 상에서 급속히 전파되며, 네티즌들은 f(x)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에서는 “얼마나 태도가 불성실했으면 저런 글이 올랐겠냐”며 부정적 의견을 보였고, 또 다른 일부에서는 “정확히 검증되지 않은 게시물로 이들을 나쁘게 생각하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이다”고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 게시물로 f(x)가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며, 파문이 커지자 이 네티즌은 게시물의 글을 수정해 “개인적인 공간에 이른아침 인터뷰 후의 소회를 남긴다고 남긴게 전체 공개였는지 전혀 몰랐다”고 해명하고 “그날의 상황에 대해 몇 마디 덧붙이자면 f(x)가 현장에 도착한건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조금전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들은 전날 밤샘 촬영이 있었고 너무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모두가 피곤했던 듯. 큰 오해가 없기를”이라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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