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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웃다가 배꼽이 빠질 정도로 쉴새 없는 요절복통 코미디가 펼쳐지는 초특급 3D 우주프로젝트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가 오는 19일 개봉된다.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의 주요 등장인물은 천재 NASA 침팬지 요원들과 우주 대마왕 ‘자톡’, 우주통제센터의 박사들이다.

천재 침팬지와 우주 대마왕 그리고 박사들까지 웃음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들이 모여서 과연 웃음을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면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각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메가톤급 웃음폭탄은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의 배꼽을 빼놓을 정도로 쉴새 없이 몰아친다. 뺀질이 침팬지 ‘햄’은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쉴새 없이 장난을 치며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마치 개그맨의 코미디쇼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우주 대마왕 ‘자톡’은 무서울 것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동네 강아지에게 오줌 세레를 받는가 하면, 차에 치이고, 런닝머신에서 넘어지는 등 어리숙한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박사들 앞에서는 의도치 않게 외계어 개인기(?)까지 선보인다.

우주통제센터의 박사들은 일은 안하고 한가로이 아이스크림을 먹는가 하면 ‘자톡’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갑자기 춤을 추는 등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1편에서 이미 침팬지 요원들이 선사하는 웃음폭탄을 접했던 관객들은 포털 사이트에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에 대한 다양한 기대평을 남기며 2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1편도 재밌었는데...3D로 아들내미 보여줘야겠다~” (rhdths), “킬로와트 넘 귀여워요~ 빨리 보고 싶어요~” (JinJeong), “침팬지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 웃음폭탄 3D 대박!” (rolling13) 등의 기대평에서 귀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웃음폭탄과 3D로 펼쳐지는 우주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흥행에 청신호를 예고하고 있다.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천재 NASA 침팬지 요원들이 우주정복을 꿈꾸는 우주 대마왕 ‘자톡’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3D 우주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읻.ㅏ

3D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와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웃음폭탄 그리고 슈렉의 아버지 ‘존 H. 윌리엄스’가 직접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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