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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QTV>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전세홍이 의문의 ‘몸짱 남’과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전세홍은 ‘명품 몸매’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세홍의 데이트남은 한 눈에 봐도 멋진 몸매에 ‘훈남’ 스타일로 연인처럼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라 더욱 이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세홍의 수영장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세홍에게 남자 친구가 있었어?”, “솔로인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이 열애하는 거야?” 등 뜨거운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실제 이 장면만 놓고 보면 자칫 ‘스캔들’로 비춰질 소지가 다분한 이 사진은 사실 방송 홍보용 스틸 컷.

매주 수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여자만세’ MC를 맡은 전세홍의 수영장 촬영을 위해 연출된 것이다.

전세홍은 “평소 남친이 없어 아쉬웠는데 방송이나마 멋진 남자분을 소개받아 즐거운 데이트로 하루를 보냈다”며 ‘여자만세’ 제작진에게 감사릐 뜻을 내비쳤다.

한편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루저전’에서 배우 백종민과 호흡을 맞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전세홍은 최근 시트콤 ‘연예빅뱅’에 캐스팅돼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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