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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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대표 박홍석)이 출시한 친환경 PC인 소나무PC (SONAMU PC, 모델 G100)는 대기전력제어시스템을 내장해 주변기기 대기전력 0W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소나무PC(G100)의 대기전력제어시스템은 PC 가 대기모드일 경우, 낭비되는 주변기기의 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 됐다.
즉, 소나무PC는 대기모드 진입시 주변기기의 대기전원을 차단하는 2가지의 그린모드 기능과 플러그를 뽑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제로모드 기능 등 3가지 모드로 대기전력 0W를 실현한 것.
이 모드 기능 때문에 사용자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순간에도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돼 모니터, 프린터, 모뎀, 스피커 등 모든 주변기기의 전원을 0W로 완전 차단해준다.
또한 PC를 종료하거나 따로 설계된 그린모드버튼을 눌렀을 때도 활성화된 모든 주변기기의 콘센트를 뽑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박홍석 모뉴엘 대표는 “모뉴엘 소나무 PC의 전력제어시스템 기술은 전력 낭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PC사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감소시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면서 “정부의 저탄소 녹생성장 정책에 발맞춘 기술로 특히 PC사용이 많은 관공서 및 기업체의 에너지 절약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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