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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저씨가 이번주 주말에는 500만을 돌파할 예정이다.

원빈, 이정범 감독을 비롯한 <아저씨> 신드롬의 주역들은 무대인사를 통해 500만 돌파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 전국을 <아저씨> 신드롬으로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저씨>는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타일리시한 액션, 아저씨와 소녀의 따뜻한 감성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여전히 관객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저씨>의 주역들은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는 4일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이정범 감독, 원빈, 김새론, 김희원뿐 아니라 김성오(종석)와 타나용 웡트라쿨(람로완)도 함께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토요일 중 전국 관객 500만 돌파가 예상돼 관객들과 <아저씨> 신드롬의 주역들이 500만 돌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4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영화 <아저씨>는 오는 토요일, 원빈, 김새론, 타나용 웡트라쿨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인사를 통해 <아저씨> 흥행열풍에 더욱 불을 지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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