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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DDI 정상화 관건 · 신규 게임 성과 주목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9-28 07:03 KRD7
#더블유게임즈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더블유게임즈 (192080)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31억원 (+317% QoQ)으로 전망된다.

DDI 인수 효과(6월 인수 완료) 온기 반영된 결과다.

더블유카지노(본사) 매출순위는 상승했으나 더블다운카지노(DDI) 매출순위 하락으로 전체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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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 월 마케팅 예산 감축 진행 중(상반기 대비 40% 가량 감축), 연말부터는 운영상 비용도 감축 가능하다.

현재 DDI 매출 15년(운영상 문제점 생기기 이전) 대비 80~85% 수준으로 DDI 매출 정상화 관건이다.

신규 게임(Take5, DD Classic) 매출 트렌드 상승 유지 중이고 11월 인기 티비쇼 Ellen IP 활용 신작 게임 출시 예정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운영 효율화로 DDI 영업이익률 2018년 36%까지 개선과 IP 활용 신작 및 아시아 진출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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