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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걸스데이에 합류한 유라(사진 위)과 혜리(아래)<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새로운 멤버가 공개됐다.

16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최근 탈퇴한 지선과 지인의 자리를 새멤버 유라(본명 김아영.18)와 혜리(본명 이혜리.16)가 메운다며 이들의 얼굴 공개와 함께 간략한 신상을 소개했다.

새 멤버 유라(울산예고3)는 168cm의 키에 49kg의 균형잡힌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뛰어난 춤 실력이 장점으로 전해졌다.

또 혜리(서울예고1)는 166cm에 46kg으로 마라톤이 특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멤버들의 팀 탈퇴와 새로운 멤버의 투입 등으로 걱정과 혼란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두 멤버의 투입으로 걸스데이는 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로 새롭게 팀을 꾸리게 된 만큼 조만간 팀을 재정비해 오는 10월 초 두번째 앨범을 발매해 곧바로 팀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현재 MBC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고정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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