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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수렵안전교육 (목포경찰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가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수렵장이 개장됨에 따라, 수렵 대상자를 상대로 수렵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오발사고가 소폭 증가하는 등 수렵 총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을 통해 총기 안전 등 안전관리 수칙, 총기 도난 분실 시 조치 요령, 관련법령에 따른 주의사항 등 오발사고 방지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목포경찰서 총포담당자는 “수렵 대상자를 상대로 안전 교육뿐만이 아니라 준수사항 위반여부 등 지속 점검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수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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