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기도농기원, 다목적용 압축배양토 개발 나서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7-10-23 15:39 KRD7
#경기도 #농업기술원 #다목적용 #압축배양토 #공동연구

코스팜, 케이팜과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협약 체결해

NSP통신-경기도농업기술원·코스팜·케이팜 관계자들이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농업기술원·코스팜·케이팜 관계자들이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압축배양토 개발을 위해 주식회사 코스팜, 케이팜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도시농업, 교육기관, 가정 등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농자재 개발을 위한 것으로 우선 식물재배 실습, 교육용, 체험용으로 활용 가능한 압축 배양토 개발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농기원은 습윤제 선발 및 압축배양토 활용법 개발, 주식회사 코스팜은 기존 압축 배양토 조성비 제공 및 시제품 제작 생산, 케이팜은 압축 배양토 생산 및 완제품 판매 등 각각의 역할을 분담했다.

G03-8236672469

또한 도시농업 또는 교육관련 농자재개발을 위한 협력연구 및 자문, 각 기관의 연구관련 지식 및 인프라 교차 활용,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이용 등 기타 협력사항도 협약했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업현장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가정 등에서도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농자재가 많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