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48세 여왕급 골드미스의 ‘초절정 노블레스 라이프’가 공개된다.
오는 18일 ‘동이’ 후속으로 첫 방송 될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에서는 황태희(김남주 분)를 쥐락펴락하는 한상무 역을 맡은 하유미의 럭셔리 삶이 펼쳐진다.
하유미가 소화해낼 한송이 역은 극 중 퀸즈 그룹에서는 최초로 여자의 몸으로 상무라는 임원 자리까지 오른 전설적 인물로 “유부녀는 회사가 떠안아야할 짐”이라고 생각하는 ‘여왕급 골드미스’로 넘치는 카리스마로 황태희와 백여진(채정안 분)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역할이다.
하유미는 배역에 맞게 극을 통해 홀로 유럽 10개국을 여행하며 애완견을 키우는 것은 물론 30억을 호가하는 용인의 최고급 빌라에 1천만원을 호가하는 소파와 테이블, 식탁 등 최고급 가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명 ‘이건희 와인’이라고도 불리는 82년산 샤토라투르를 황태희와 함께 마시는가 하면 백여진과 함께 한 회 이용권만 몇 백만원에 달하는 호텔의 스파와 피부 관리실을 이용하는 모습도 소개된다.
이밖에 유일한 가족인 애완견 ‘그레이스’를 특별 초빙된 애견 미용 전문 디자이너로부터 관리를 받게하는가 하면, 애견 카페와 애견 미용실을 이용하기도 한다.
하유미는 극 중 초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한상무 역을 위해 자신이 소장한 패션 아이템을 총 동원하는 등 패션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어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그가 선보일 스타일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유미가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서슬 퍼런, 차가운 전략가 한상무의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며 “하유미와 김남주, 채정안 등 ‘퀸즈그룹’ 여성3인방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로 힘도 빽도 없지만 생에 대한 애착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부의 파란만장 생존기가 담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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