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더욱 강렬하고 짙어진 카리스마로 무장한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티저 사진과 아크로바틱 영상, ‘I’ll be back(아일비백)’ 트레일러로 폭발적 화제를 모아 온 2PM은 11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Still 2:00pm’을 공개했다.
앨범공개에 앞서 지난 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2pm)을 통해 공개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2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겼으며, 트레일러 영상 또한 전세계 일일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같은 여세에 힘입어 금일 공개된 타이틀곡 ‘I’ll be back’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 등에서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PM활동에 정점을 찍을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Still 2:00pm’은 한층 세련되고 성숙해진 이들의 감성과 그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총 7개의 트랙에 담아냈다.
떠나간 사랑에 대한 짙고도 슬픈 감성을 섬세하고 호소력 있게 표현한 2PM의 보이스와 예전보다 더욱 대담해진 대규모의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는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타이틀 곡 ‘I’ll be back’은 2PM 스타일 음악적 완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R&B 멜로디와 힙합, 하우스 리듬을 결합하고 있다.
2PM은 ‘I’ll be back’ 컴백 무대를 통해 90년대 유행했던 토끼춤을 하우스리듬에 맞게 변형시킨 ‘셔플 춤’을 통해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 장면인 ‘I'll be back’의 손가락 동작과 터미네이터에 등장하는 모습을 도입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PM의 새 앨범 ‘Still 2:00pm’에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느낌의 스트링, 그리고 드럼이 곡의 남성미와 비장함을 극대화 시킨 인트로 ‘Still(스틸)’과 타이틀곡 ‘ I’ll be back’외 ▲니가 나를 떠나도 ▲I can’t(아이캔트) ▲I Know(아이노) ▲Dance2Night(댄스투나잇) ▲I’ll be back(Club mix) 등이 수록됐다.
이들 곡 중 ‘Dance2Night’은 멤버 택연이 랩 메이킹에 참여, 자신감 넘치는 남자의 마음을 재미있는 라임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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