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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 발레로 다져진 명품 몸매 과시 ‘나이 무색’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10-21 17:51 KRD2
#하유미 #역전의 여왕
NSP통신-<사진제공=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하유미(45)가 나이를 잊은 명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월화극 ‘역전의 여왕’에서 ‘럭셔리 싱글녀’ 한송이 역을 맡아 절도있는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고 있는 하유미는 극 중 여자의 몸으로는 최초로 임원자리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이다.

특히 30억 저택과 최고급 와인 등 초호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한상무 역으로 ‘여왕급 골드미스’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하유미는 지난 17일 진행된 촬영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요가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발레로 다져진 ‘이기적인 옆라인’을 드러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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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 측은 “하유미 씨는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며 “또한 무용을 했던 만큼 몸이 유연한데다, 실생활에서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몸매 유지비결을 밝혔다.

하유미는 ‘역전의 여왕’에서 자연스러운 리얼연기로 한상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철저하게 워킹맘들을 무시하고 절대 부럽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와 애써 담담한 척 애쓰는 표정으로 감춰진 외로움을 표현하는 모습은 하유미의 연기파워를 느끼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하유미의 연기를 보며 코믹연기도 내공 있는 배우가 하면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됐다”,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여배우로서 피할 수 있는 설정들도 과감하게 시도해 역시 프로구나 싶었다”, “하유미의 연기가 강렬하게 남는다” 등 연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여왕 시리즈’로 ‘내조의 여왕’ 시즌2로 기대를 모았던 ‘역전의 여왕’ 시청률(TNmS 전국기준)은 18일 첫 회 9.6%, 19일 8.4%를 기록, 다소 저조한 출발을 보였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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