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임창정, 엄지원 주연의 영화 불량남녀가 개봉전부터 이슈를 끌고 있어 화제작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트위터를 통해 제작보고회를 생중계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연배우와 직접 영상 통화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QR코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미지를 촬영하면 관련 정보를 볼수 있게 해주는 QR코드도 활용했다.
QR코드에서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웃으며 관객들을 향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함을 자랑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영화 내용상 뭔가 어색하지만 실제 본 예비관객들은 새롭다는 평가다.
특히 영화 속 코믹함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포스터 촬영현장도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에서는 엄지원이 임창정에게 레슬링의 기술 중 하나인 ‘새우꺾기’를 시도할 때 보여준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로 포스터를 장식했다.
이와관련해 임창정은 “여배우가 가벼워서 다행이지, 이제까지 만난 여배우들 중 가장 가벼워”라며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했다.
영화 불량남녀는 신용불량 형사와 성격불량 독촉 전문가의 불꽃 튀는 빛 전쟁을 다룬 코믹혈투극이다. 개봉은 11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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