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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스티발 성동일, 응큼발칙 이중생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1-08 14:52 KRD7
#페스티발 #성동일 #응큼발칙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오는 18일 개봉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섹시 판타지로 늦가을 극장가를 후끈후끈 달아오르게 할 영화 <페스티발>이 변화무쌍함의 달인, 배우 성동일의 이중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최근 비(정지훈),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등의 초호화 캐스팅과 긴장감 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능구렁이 탐정 ‘나까무라 황’으로 분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성동일.

2010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맡는 역할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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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가오는 11월 18일 개봉을 앞둔 섹시 코미디 <페스티발>에서 성동일의 낮과 밤이 다른 색다르고 독특한 이중생활이 공개되면서 관객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영화<페스티발>에서 성동일은 수상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비밀스러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섹시 훈남 홀아비 ‘기봉’ 역을 맡아 열연한다.

낮에 그는 다양한 장비들이 즐비한 철물점 주인이자 동네 이웃들의 고장 난 보일러를 고쳐주는 만능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그가 처음 ‘순심’을 만나게 된 계기 역시 동네의 만능 엔지니어로서 고장 난 ‘순심’의 보일러를 수리하러 가면서이다.

만나자마자 파리채로 맞으며 ‘순심’과의 사이에서 짜릿하고 묘한 전율을 느끼게 된 ‘기봉’은 이후 ‘순심’과 주-종 관계로 얽매인 색다른 관계를 시작하게 되고, 곧 이어 그들만의 은밀한 밤 생활이 공개된다.

밤이 되면 ‘기봉’은 ‘순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철물점 한 켠에 자리 잡은 그만의 性스러운 던전에 새로운 장치들을 만든다.

남들의 눈을 피해 자신이 직접 만든 다양한 소품들로 장식 된 ‘기봉’의 던전에서 그는 ‘순심’이 만들어준 가죽 복면을 쓰고 그녀의 말이라면 무조건 복종하는 응큼순종남이 되어 섹시 판타지를 즐긴다.

‘기봉’ 역을 통해 낮과 밤의 응큼발칙한 이중생활을 선보인 성동일은 평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 관객들에게 변화무쌍한 변신을 보여준다.

이번 영화 <페스티발>을 통해서도 낮에는 듬직하면서도 남자다운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만능엔지니어로, 밤에는 귀여운 강아지 복면을 쓰고 한 여자에게 복종하는 응큼순종남이 돼 다소 충격적이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 그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과 몸개그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빵 터지는 웃음을 주어 성동일 표 코미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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