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바타>,<2012>,<300>,<아이언맨2>,<엑스맨>,<판타스틱4>,<원티드>등 수많은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영상혁명 신화를 이룩한 헐리웃 최고의 제작진 Hydraulx사가 제작한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이 로케이션과 관련된 제작기 1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그 동안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이 세련되고 감각적인 도시 LA를 배경으로 펼쳐져 그 규모감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선한 설정과 충격적인 스토리 로 전세계 영화 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스카이라인>은 ‘지구인들이 보낸 메시지로 인해 벌어지는 외계 생명체와 인류 최후의 전쟁’을 그려낸 작품.
브라더스 스트로즈 감독과 제작진들은 LA가 가장 화려하고 규모감 있는 도시이자 신비스러운 외계생명체와의 대결에 가장 안성맞춤인 도시라고 생각했다.
건물들이 빼곡하게 있고, 많은 인구들이 거주하고 있는 LA는 영화 속에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거대한 스케일을 실감하게 한다.
또한 도심 속 높은 건물의 360도 탁 트인 옥상에서는 산타모니카를 가로지르는 바다와 빼곡히 줄지어져 있는 LA 다운타운 등 숨막힐 듯한 절경을 한컷에 담아 낼 수 있어 스펙타클한 영상을 기대하는 팬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마리나 델 레이 고층건물에서 일출 직전의 시간에 세계의 종말이 시작되는 장면은 인류 멸망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스카이라인>에서 ‘에릭 벌포’와 ‘스코티 톰슨’ 두 배우가 상대할 외계 생명체와의 대결이 인류를 위한 마지막 전쟁이 될 것임을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황폐하게 변한 LA도심의 시가지, 주요 다운타운과 스팟까지. 영화 속 환상적이고 파격적인 분위기를 100% 살려낸 영화 <스카이라인>은 매력적인 도시 LA를 더욱 생생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실감나는 스릴을 안겨줄 예정이다.
<스카이라인>은 오는 11월 2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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