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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나홍진 감독, 차기작 기대되는 감독 1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1-10 15:18 KRD7
#나홍진감독 #김윤석 #하정우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나홍진 감독, 하정우, 김윤석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0년 기대작 <황해>가 12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네이트에서 실시한 차기작이 기대되는 감독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나홍진 감독이 1위에 올랐다.

빚을 갚기 위해 황해를 건너 온 남자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지독한 놈들에게 쫓기면서 벌이는 절박한 사투를 그린 영화 <황해>.

<황해>의 나홍진 감독이 지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된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은?’ 이란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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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은 장편데뷔작 <추격자>를 통해 한국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동시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 신인감독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국내외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감독이다.

네티즌들은 이번 설문결과를 통해 이런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황해>를 기대해왔다는 것을 밝혔다.

나홍진 감독의 뒤를 이어 <과속스캔들>로 충무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2위, <달콤, 살벌한 연인>으로 신인 감독상을 휩쓴 <이층의 악당>의 손재곤 감독과 <아내가 결혼했다>로 사랑에 대한 독특한 시선을 보여준 <두 여자>의 정윤수 감독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차기작이 기대되는 감독’ 1위로 뽑히며 압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홍진 감독은 더욱 깊어진 연출력을 뽐낸 영화<황해>로 2010년 12월 찾아올 예정이다.

<황해>는 나홍진 감독, 하정우, 김윤석 세 사람이 펼쳐 낼 또 다른 이야기의 깊이를 내세워 2010년 12월 개봉한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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