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현대그린푸드·아워홈·삼양식품 등 ‘맑음’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서우와 유승호가 지하철에서 한바탕 숨바꼭질을 벌이는 사진이 공개돼 배경을 궁금케하고 있다.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을 통해 ‘우유커플’로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서우와 유승호는 최근 지하철 촬영신을 가졌다.
 이날 촬영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가고 있는 인기 톱스타 서우(백인기 역)와 재벌 3세 엄친아 유승호(김민재 역)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하철역과 안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비밀스러운 숨바꼭질로 마치 007작전을 연상케하며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물 가득 고인 큰 눈망울 속에 슬픔을 담은 표정의 서우와 그녀를 찾아 헤매는 듯 애절함과 절박함이 묻어나는 유승호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우유커플’ 로맨스 전개에 중요 전환점이 될 이 장면은 오는 13일 밤 지난주 대서양그룹 회장 이순재(김태진 역)가 조선소 사업 확장과 함께 삼형제 중 한명에게 그룹을 맡기겠다고 공언하며 김병기(김영대 역)-조민기(김영민 역)-조성하(김영준 역)간 더욱 치열한 경쟁구도를 예고하고 있는 ‘욕망이 불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