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구 달성군 보건소, ‘독감’ 예방 각별 주의 당부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1-04 14:51 KRD7
#대구시 #달성군 #독감 #인플루엔자 #질병관리본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보건소(소장 박미영)는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인 독감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4일 달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45주(11.5.~11.11) 5.3명(/1000명), 46주(11.12.~11.18) 6.3명, 47주(11.19.~11.25) 7.7명으로 유행기준(6.6명)을 초과해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등에 예방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동시에 군청 홈페이지와 지역 케이블 방송에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등을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G03-8236672469

박미영 소장은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통로를 통해 감염되어 생기는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감염된 사람이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하거나 말을 할때 공기 중으로 바이러스가 배출되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면서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