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월화극 ‘매리는 외박 중’에 ‘달달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매리(문근영 분)와 무결(장근석 분)이 동화같은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한다.
두 사람은 오늘(13일)밤 10, 11화가 연속 방영되는 ‘매리는 외박 중’을 통해 눈 내리는 공사현장에서 꿈 같은 사랑 약속을 하게된다.
가상 결혼으로 엮여 티격태격하던 매리와 무결은 지난 시간들 속에서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고 연인 사이로 한층 발전해 나간다.
특히 엄마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고 트라우마가 있는 무결에게 가족 같은 따뜻함으로 다가간 매리는 어린 시절 안 좋은 기억들을 무결과 함께 한 새로운 추억으로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무결 또한 엄마를 기다리며 추위에 떨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고하면서 빈자리를 채워준 매리에게 마음을 활짝 연다.
매리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문근영은 “새로운 추억으로 괴로웠던 기억을 덮으려 하는 매리의 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은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한다”며 “매리의 내면에 많은 이해와 공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도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최근 두 사람의 사랑 연기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장근석은 “누구나 한번쯤 어떤 한 사람으로 인해 마음이 동화하고 스스로가 변했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며 “무결은 매리를 만나 서서히 변해가고 있고, 그 성장을 그려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무결 역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무결과 서준(김효진 분)의 키스장면을 보며 놀라는 매리의 모습과 무결에 마음을 빼앗긴 매리를 지켜보며, 구애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인(김재욱 분)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져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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