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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러셀 크로우 눈물의 교도소 명장면 공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2-16 14:30 KRD7
#쓰리데이즈 #러셀크로우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스릴러 <쓰리데이즈>가 1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름만 들어도 힘이 느껴지는 명품 배우 러셀 크로우의 열연이 빛나는 ‘눈물의 교도소 명장면’을 전격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액션까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눈부신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러셀 크로우’가 단 3일안에 5가지 미션을 완수하고 아내를 탈옥시켜야 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쓰리데이즈>로 돌아왔다.

러셀 크로우는 <쓰리데이즈>에서 평범한 대학 교수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탈옥시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존’역을 맡아 온 몸을 던지는 리얼한 액션과 가슴을 울리는 감성연기를 넘나들며 그 동안 쌓은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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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눈물의 교도소 명장면’을 통해 러셀 크로우는 처절해서 더 가슴 저미는 눈부신 감성 연기를 선보여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고의 명장면을 연출했다.

‘존’은 사랑하는 아내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하지만 결과는 늘 절망적이다. 희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아내(엘리자베스 뱅크스)에게 절망적인 소식을 알려야 하는 ‘존’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는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라라’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수화기만 들고 있는 남편의 슬픈 눈빛에서 재판의 결과가 절망적이었음을 예감한다.

두 배우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눈빛으로, 흐르는 눈물로, 떨리는 어깨로, 그리고 흐느끼는 울먹임만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그들의 가슴 아픈 심정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또한 ‘눈물의 교도소 명장면’에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의미심장한 명대사가 등장한다. 법원의 판결에 실망한 ‘라라’가 좌절하고 자살을 시도하며 삶을 포기하려 하자 ‘존’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탈옥을 계획한다. “당신을 이 지옥에서 구해줄거야” 라는 명대사와 함께 자신의 비장한 결심을 아내에게 전한다.

특히 ‘러셀 크로우’의 결연한 눈빛 연기는 ‘러셀 크로우’가 왜 세계적인 명감독들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의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애뜻하고 절절한 감성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아내를 탈옥 시키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자동차, 헬기를 동원한 거대한 스케일의 추격전과 미로 같은 피츠버그 도심에서의 숨막히는 도주장면 등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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