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겸 가수 김준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했다.
21일 소속사인 플래닛구공오는 “김준이 2011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 합격해 입학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준은 이번 입학으로 내년 3월부터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글로벌문화콘텐츠 석사과정을 밟게 됐다.
김준은 연예인 특례 없이 한국외대 생명화학과에 입학해 ‘외대 엄친아’라 는 별명을 얻은바 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 후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석이 불가피해지자 2009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로 편입해 꾸준히 학업을 지속해 내년 졸업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준이 활발한 해외활동을 벌이면서 다양한 해외 팬들에게 문화를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다는 일에 흥미를 느껴왔다”며 “한류문화콘텐츠 생산과 전파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싶어 한다”고 대학원 진학 동기를 전했다.
김준은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올해 발표한 한일합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은 ‘2010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디지털 콘텐츠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와 가수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천하무적야구단’을 통해 ‘버블준’에서 ‘언빌리버블준’으로 불리며, 전천후 만능 스포츠맨으로 등극, ‘팔방미남 엄친아’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김준이 속한 티맥스는 내년 상반기 발표할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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