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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최광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자유한국당, 북구 1)이 대구광역시 주민자치회(회장 서홍명)로부터 제1호 감사패를 받았다.

최광교 의원은 7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2018년도 대구시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서 주민자치 실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감사패를 받게 됐다.

최광교 의원은 2017년 2월 대구시 주민자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주민자치회 역할정립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치사업 발굴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9월 '대구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민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주민자치와 관련한 의정활동에 있어 다방면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광교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관계 형성을 통한 민관 동반성장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맡은 바 소임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주민 여러분의 뜻으로 알고, 주민들이 진짜 주인이 되는 대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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