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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과 박해일, ‘미친 연기력’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두 배우의 연기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심장이 뛴다>가 2011년 새해 첫날 (1월1~2일) ‘HAPPY NEW YEAR 특별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심장이 뛴다>는 각자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포기할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대결을 펼치는 두 남녀가 맞서는 강렬한 드라마. ‘HAPPY NEW YEAR 특별 상영회’는 지난 24일~26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국을 돌며 대규모 무대인사 시사회에서 보여줬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행하게 된 것.

특히 새해에 관객들과 직접 만나고 싶다는 배우와 감독의 요청에 의해 윤재근 감독과 박해일, 정다혜, 박하영의 특별 무대인사가 함께 진행됐다.

새해부터<심장이 뛴다>를 보기 위해 극장을 꽉꽉 메워준 관객들은 영화를 본 뒤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배우와 감독을 열광적으로 맞이해줬다.

박해일은 ‘새해에 <심장이 뛴다>를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 역시 이렇게 새해에 관객 분들께 직접 인사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김윤진, 박해일의 폭발적인 눈물 연기와 폭풍 감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심장이 뛴다>는 2011년 새해 첫 영화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다.

<심장이 뛴다>는 2011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새해 첫 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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