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김남주와 박시후가 한 밤중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단둘이 ‘야근 데이트’로 또 한번의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3일 방송되는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 23회에서 급진전된 ‘구본태희 커플’의 ‘폭풍 로맨스’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용식(박시후 분)은 신제품 개발을 위해 특별기획팀 팀원들에게 모두 아이디어를 제출하도록 명령하고, ‘슈퍼스타K’급의 오디션과 냉철한 평가를 벌이게 된다.
특히 용식에게 계속 아이디어를 퇴짜 맞는 태희(김남주 분)는 마치 나머지 공부를 하듯이 밤샘야근을 하게 되고, 용식은 이를 틈타 태희의 옆에 바싹 붙어 함께 밤을 지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용식은 일을 하다 깜빡 잠이 든 태희에게 몰래 어깨를 빌려주기도 하는 등 깨알 같은 로맨틱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또한 두 사람은 강원도에 단둘이 출장을 떠난 상황에서 길을 잃고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알콩달콩 러브모드 장면들을 펼쳐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용식에게 빙의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박시후는 “김남주 선배님과 시간이 갈수록 편안해져 자연스러운 연기호흡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식이 채점한 특별기획팀 팀원들의 아이디어 점수와 태희와 딸 소라의 웃음 넘치는 에피소드, 준수(정준호 분)와 여진(채정안 분) 커플의 진전된 관계도 등이 공개될 예정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사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청자들이 오랜 시간 지켜봐 주시면서 캐릭터와 스토리에 자신들의 이야기처럼 깊은 공감을 느낀다는 것이 ‘역전의 여왕’의 힘”이라며 “새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하 20도의 맹추위속에서 촬영이 진행된 구본태희 커플의 ‘두근두근’ 강원도 데이트 장면이 담겨질 ‘역전의 여왕’은 오늘(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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