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중대재해처벌’, 대출 심사에도 반영될까...은행권 ‘난색’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시아 최초 3D 공포 스릴러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령’(감독 양윤호)에서 주연급 신인 및 아역 배우를 찾고 있다.
공개 오디션 진행을 맡은 앤츠스타컴퍼니 측은 4일 “김규리 주연의 새 영화 ‘기생령’에
출연할 빈 역의 남자 아역(10~15세)과 김규리의 동생 유린 역을 맡을 여배우(18~24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센터빌딩 앤츠스타컴퍼니 사무실에서 양윤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영화 ‘기생령’은 참혹한 살인사건으로 고아가 된 빈을 부양하게 되면서 정체 모를 공포에 휘말린 서니(김규리 분)가 그 집의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밝혀가는 내용을 담는다.
한편 오는 2월 크랭크인 될 이 영화는 기획 단계부터 국내 배급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목표로 ‘블러드 발렌타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최고의 3D 스태프 및 카메라 장비가 투입돼 제작된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