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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박근혜 정권 거짓말에 분노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3-29 12:51 KRD7
#조대현 #박근혜 #세월호 #거짓말 #대통령

박근혜 국민들 4년간 속여

NSP통신-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세월호 침몰 당일 박근혜 정부가 주장한 대통령 동선, 사고 대응 조치, 외부인 방문 등이 모두 거짓이었음이 밝혀진 사실에 분노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304명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되는 동안 박근혜 정부는 사람이 먼저가 아닌 훗날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진실을 은폐했다”며 “반드시 응당한 죗값을 물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당시 정부가 더 신속하고 현명하게 대처했더라면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비판과 울분이 지금도 가라않지 않고 있다”며 “뻔뻔한 거짓말로 대국민을 속인 박근혜 정권에 국민들은 4년간 속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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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문재인 대통령 말씀처럼 국민들이 지금까지도 세월호를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 많다”며 “이제 국회가 세월호 특조위 2기를 띄워 세월호를 진실의 바다로 떠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예비후보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촛불시민의 염원이 결실을 맺길 간절히 바란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에 대한 위로도 잊지 않았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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