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단 한 번도 유부남인 사실 인정하지 않은 적 없습니다.”
남자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마스터챙(본명 성창일·30)이 유부남인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마스터챙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2007년 1월 결혼해 이듬해 6월 딸을 낳아 현재 네 살이 됐다”고 밝혔다.
마스터챙은 지난 10일 언론을 통해 유부남인 사실이 알려졌다.
마스터챙은 결혼 사실과 자녀가 있는 것에 대해 숨겨왔다는 의혹에 대해 “뉴스난거 보고 와이프가 ‘기사났는데 이제 유명해진거냐’며 웃으며 내게 전화를 해왔다”며 “한번도 결혼을 해 딸이 있다는 사실을 숨긴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언더그라운드에서 너무 오랫동안 음악생활을 한 탓에 주목을 못받아서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지 못했을 뿐이다”며 “이번 싱글을 발표하고 이런 뉴스로 주목을 받는게 좀 쑥스럽지만, 고마울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힙합그룹 ‘더 골드’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마스터챙은 2009년 MJ와 함께 써니사이드를 결성해 활동해 왔다.
그는 최근 가비엔제이 희영의 피처링 지원을 받아 발표한 솔로 싱글 ‘미친 사랑’으로 케이블 및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마스터챙의 결혼과 득녀 소식은 주변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일찍부터 알려졌던 사실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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