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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마지막회 음향사고 불구 종영에 시청자 ‘허탈’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1-17 14:05 KRD2 R0
#시크릿가든 #현빈 #하지원
NSP통신-<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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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주원앓이’를 낳으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SBS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속에 막을 내렸다.

큰 인기를 반증하듯 지난 16일 밤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35.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의 해피엔딩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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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그동안 결말을 놓고 ‘오스카(윤상현 분)의 뮤직비디오속 상황이다”, “라임은 죽었다. 유령이다” 등 주원과 라임의 결합은 없을 것이라는 비극적 결말을 조심스레 예측했던 일부 시청자의 예상을 뒤엎었다.

주원과 라임 커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재확인하며, 결혼 강행으로 5년뒤 자녀 셋을 둔 부부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 따뜻한 겨울 밤을 선사했다.

또한 오스카와 윤슬(김사랑 분) 역시 애증을 걷어내고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 중 하이라이트(?) 장면은 오스카의 콘서트 장면에서 펼쳐진 윤슬의 감동적 스케치북 프러포즈였다.

윤슬이 오스카의 진심어린 구애에 얼어붙었던 마음이 녹아나며, 객석에서 준비한 스케치북에 글로 오스카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것.

눈시울을 붉혀가며, 스케치북을 한장씩 넘겨가는 이 장면은 시청자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윤슬을 위한 세레나데 ‘눈물자리’를 열창하며, 무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스카는 손을 머리위로 올려 ‘하트’ 모양의 몸짓으로 윤슬의 프러포즈에 화답해 감동을 더했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시크릿가든은 방송사고를 내며, 오점을 남겼다.

지난 15일 밤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 당시 촬영된 이 장면이 제대로 편집돼지 못해 현장 스태프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전파를 탄 것.

이 스태프는 “두 번째 스케치북, 세 번째 스케치북”, “그만 가, 무전기 치워” 등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그 소리는 오스카의 노래와 함께 섞여 그대로 안방 에 전달됐다.

제작 관계자는 “공연 후 마지막 방송을 위한 편집이 이뤄졌는데 시간이 촉박해 제대로 확인되지 못했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화제를 모은 만큼 편집에 신경을 더 써야했다”, “감동이 반감된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었다” 등 질타를 보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동안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만큼 이 정도는 애교로 봐 줄 수 있다”, “추운 날씨속에서 고생한 배우, 스태프의 노고를 생각하면 용서할 수 있는 작은 실수다” 등 넓은 이해심을 보였다.

특히 대다수 네티즌들은 “시크릿가든의 재미에 푹 빠져있어 주말이 기대돼 왔는데 이젠 무슨 낙으로 주말을 맞나”, “슬프다. 시크릿가든 시즌2를 제작해 달라” 등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이번 주말 스페셜방송을 편성해 내보낼 예정으로, 시청자의 아쉬움을 달랜다는 계획이다. 시크릿가든 후속작으로는 역사속으로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 자존심 강했던 기생들의 삶과 애환을 그려갈 ‘신기생뎐’이 오는 23일부터 방송된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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