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테이큰>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고 <오펀: 천사의 비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언노운>이 2월 24일 개봉한다. <테이큰><아저씨><본> 시리즈를 능가하는 강렬한 액션과 어떤 예상도 뛰어 넘는 놀라운 반전까지 더해 새로운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언노운>은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이름도, 직업도, 아내마저도, 인생 모두가 사라진 채 목숨까지 위태롭게 된 남자(리암 니슨)가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밝히기 위해 나서는 액션 스릴러.
<타이탄>
<트로이><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다이앤 크루거와 <매드맨>의 재뉴어리 존스, 할리우드의 명배우 프랭크 란젤라와 연기파 배우 에이단 퀸 등이 출연한다.
<오펀: 천사의 비밀>을 통해 놀라운 반전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스페인 출신의 젊은 감독 하우메 콜렛 세라가 메가폰을 잡았다.
디디에르 반 코웰레르의 소설 ‘아웃 오브 마이 헤드’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스토리에 거침 없는 액션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예고편이 먼저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테이큰><아저씨>와 비교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2011년을 강타할 액션 카타르시스 <언노운>은 2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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