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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 마광수 교수 실제담 극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1-21 18:25 KRD2 R0
#엄다혜 #교수와여제자2 #마광수
NSP통신-▲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주인공 여제자 역을 맡아 파격 알몸 연기를 선보일 엄다혜<사진=예술집단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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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주인공 여제자 역을 맡아 파격 알몸 연기를 선보일 엄다혜<사진=예술집단 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3D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내용이 실제 연세대 마광수 교수의 사연을 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극단 참 측은 “‘교수와 여제자’는 마광수 교수를 롤모델로 강철웅 연출가가 마교수의 실제스토리를 듣고 연극으로 극화한 것”이라며 “이 때문에 극에 등장하는 교수도 마교수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수와 여제자2’는 원작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의미로 연극의 정극과 영상인 3D가 만났기 때문에 관객들은 공연을 보면서 더욱 리얼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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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2’는 100여편의 에로 영화에 출연한 엄다혜가 여제자 역을, ‘나는야한여자가 좋다’의 3대 사라 장신애와 4대 사라 차수정이 부인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무대에 오른다.

특히 엄다혜는 이번 연극을 통해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교수와 여제자2’는 선전성과 외설시비로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이에 대해 강철웅 연출가는 “마광수 교수의 작품을 좋아하고, 그의 작품을 극화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자평하고, “연극에서 ‘야함’을 표현한다는 것에서 나도 어느정도 변태인 것 같다. 야하다고 해서 벗기는 것으로만 국한해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공연을 통해 평가 받겠다”고 말해 여배우의 노출은 외설이 아닌 작품 스토리의 일부임을 강조했다.

한편 오는 25일 열리는 ‘교수와 여제자2’ 프레스콜에는 마광수 교수도 직접 참석해 공연과 관련된 개인적 평가와 더불어 작품 내용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을 깜짝 발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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