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즐겨라! 포켓몬 개성만점 신비한 캐릭터 속으로~
오는 7월 20일 개봉을 앞둔 거대한 바다 속을 배경으로 스펙타클한 해양 액션과 포켓몬의 짜릿한 모험담을 담은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개성강한 깜찍한 신종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새로운 것을 찾아보는 맛깔스런 재미를 선사한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온 <포켓몬스터>에 등장했던 다양한 캐릭터들은 무려 151종. 이름을 외우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동식물의 모습을 토대로 만든 그들의 모습은 각양각색. ‘포켓몬 도감’ 이라는 포켓몬 캐릭터 백과사전(?)이 존재하며 포켓몬의 특징을 찾아봐야 할 만큼 포켓몬 캐릭터의 독창성은 유일무이하다.
실제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신비한 생물로서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정도로 작고 귀여운 원색의 151여개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은 10여년동안 <포켓몬스터>가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비결이기도 하다.
<포켓몬스터>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식물의 이미지를 추출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한다. 이런 환경친화적인 특징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포켓몬에 대한 소유욕과 애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새 캐릭터! 신종직업! <포켓몬>영화속으로~
이번<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TV시리즈와 게임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물’과 ‘음표’ 타입의 귀엽고 앙증맞은 밝은 색채의 4종류의 신종 캐릭터를 선보이는 동시에 ‘포켓몬 레인저’라는 새로운 직업을 소개한다.
‘포켓몬 레인저’란 단순히 포켓몬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포켓몬 트레이너’에서 업그레이드된 포켓몬을 수호하는 신종직업으로 이번 영화에서는 사상최대의 미션을 수행하며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화려한 액션을 선사한다.
수입:대원C&A홀딩스
배급:쇼박스 미디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