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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배우 임수정과 현빈이 호흡을 맞춘 섬세한 이별의 풍경을 담아낸 멜로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오는 3월 3일로 개봉이 변경됐다.
이 영화는 남자가 생겨 집을 나가겠다는 여자와 세심한 배려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남자, 결혼 5년차 두 사람이 이별을 앞두고 벌이는 마음의 숨바꼭질을 그렸다.
임수정, 현빈의 멜로 호흡은 물론,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아시아 영화중 유일하게 진출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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