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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주원 기자 =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재광인력(www.jkmanpower.co.kr)은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건설인력 취업알선 전문업체이다.

1995년 창립 이래 저소득층과 청년 미취업자, 건설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일관된 고용가치를 이어오며 민간고용서비스업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앞장서 왔다.

대다수 취업포털 등 취업지원 서비스는 상용직 형태 일자리 정보만 제공하고 있어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취업지원은 미흡한 상황이다.

재광인력은 공공ㆍ무료 직업소개소의 부실한 고용지원 서비스를 개선해 저소득층과 구직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인력알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15년 건설인력 알선사업으로 축적된 방대한 고용DB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근로자 경력,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있다. 대기업 협력업체만 30곳이 넘는 (주)재광인력이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재광인력의 이재선 대표는 “건설현장 구직자와 현장 관리자들이 큰 비용부담 없이 적재적소에 인력을 공급ㆍ조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력알선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고 있다”며 “근로자의 부당한 임금요구 및 작업시간 단축 등 고질적인 현장 내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철저한 교육훈련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뢰’를 자신의 경영철학 제1장으로 꼽고 있는 그는 회사에 속한 300~400명의 일용직 근로자에게 15년간 단 하루도 일당지급을 거른 적이 없을 정도로 ‘가족친화 경영’이 남다르다. 이 대표는 “인력업을 통한 ‘제2의 고용창출’을 통해 재광인력을 건설 근로인력 허브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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