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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여전사’ 김소연, ‘아테나’ 속 베일 벗는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2-08 17:51 KRD2
#김소연 #아이리스 #아테나
NSP통신-<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명품 여전사 연기를 펼쳐보이며, 미친 존재감으로 사랑받은 김소연이 SBS 월화극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를 통해 또 한번 존재감을 과시한다.

김소연은 8일 밤 방송되는 ‘아테나’ 17회에서 ‘아이리스’의 북한공작원 ‘김선화’ 역을 그대로 이어받아 등장한다.

‘아이리스’를 통해 북으로 돌아갔던 선화는 자신의 모든 과거를 버리고 뉴질랜드로 떠나 남편과 아이와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지만 철영(김승우 분)과 기수(김민종 분)에 의해 존재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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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아이리스’에서 선보였던 근육질의 몸매와 파격적인 숏컷 헤어가 아닌 여성스러운 긴 머리에 원피스 차림으로 변신, 위험에 노출된 자신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강렬한 연기를 펼쳐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선화의 등장으로 NTS와 ‘아테나’, 그리고 북한과의 연결고리가 예측불가한 스토리가 전개될 ‘아테나’는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하며, 흥미를 더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추성훈의 화끈한 부활 액션이 펼쳐진 지난 16회 ‘아테나’의 시청률은 12.7%(TNmS 전국기준)로 전회 대비 1%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드림하이’에 이어 월화극 2위를 기록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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