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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죽전~공세동간 남북관통 지하도로 건설할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5-25 16:49 KRD7
#정찬민후보 #용인시장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공약발표

시민체감형 공약 보도자료서 발표

NSP통신-국지도 23호선 (정찬민후보캠프)
국지도 23호선 (정찬민후보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시민체감형 공약은 보정동 경부고속도로 스마트 IC 건설과 죽전에서 공세동까지 이어지는 남북 간 관통 지하도로 건설의 도로망 확충이다.

정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에 확정됐다가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모현·원삼 IC는 강력하게 존치토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려는 것은 죽전~공세동간 23번 국지도에 남북 관통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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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용인지역에서 정체가 가장 심한 구간 중 한 곳이며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정 후보는 죽전~구성~신갈~보라까지 이어지는 이곳의 도로 지하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보정동에 경부고속도로 IC를 신설하는 것은 정 후보가 지난달 발표한 보정·마북 경제 신도시와 연계되는 것이다. 경제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한데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을 편리하게 해야 기업유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기존에 확정됐다가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모현·원삼 IC는 흥덕역을 확정했던 것과 같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당초 계획대로 존치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또 이동읍에서 시내를 거쳐 포곡·모현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 중 마평~포곡 구간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삼가~대촌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고매~공세동간 연결도로, 공세 대주피오레~지곡동간 연결도로의 조기완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도 82호선(동탄~남사), 84호선(동탄~천리) 건설을 비롯해 ▲제2외곽순환도로(이천~용인~오산) 조기 착공 및 45호선 연결 ▲써니밸리~진흥~동백지구 간 연결도로 동백 죽전대로(구성 IC)~구성지구 연결램프 확대 ▲동백~상하 간 도로개설 ▲국지도 23호선 마북동 지하차도 건설 등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찬민 후보는 “재선시장이 되면 이들 지역외에도 시민불편이 많은 곳은 추가로 포함해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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