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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개봉 하루만에 10만 관객 동원 상큼한 흥행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2-18 17:42 KRD7
#만추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현빈과 탕웨이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과 오랜만에 만나는 완성도 높은 멜로 영화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던 <만추>가 본격적인 흥행질주를 시작했다.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을 ‘만추앓이’ 열풍으로 물들이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던 <만추>가 베일을 벗음과 동시에 개봉일인 어제, 하루 만에 전국 10만3063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서울 3만4317명/전국 10만3063명/누적 10만7180명/스크린수:전국393개 배급사 집계)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하듯 동시기 개봉한 다양한 영화들 가운데에서도 높은 성적으로 흥행 포문을 연 <만추>는 여전히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 주말 흥행도 기대해 볼 만하다.

<만추>가 기록한 개봉 당일 10만 관객은 2011년 극장가 최고의 성수기인 설 연휴에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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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만추> 열풍은 비수기 극장가 시즌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영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을 뿐 아니라, 한동안 정체되어 있었던 한국 멜로 영화 시장의 부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더욱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영화가 끝난 후에 전해지는 오랜 여운에 사로잡힌 관객들은 <만추>에 대한 뜨거운 호평으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는 후문.

관객들의 거센 입소문과 함께 재관람 추세도 뒤따르고 있어 한동안 그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는 <만추>는 이를 발판 삼아 흥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빈과 탕웨이가 만들어 낸 가슴 저릿한 멜로 호흡, 시애틀의 쓸쓸하면서도 로맨틱한 풍경, 절제된 사운드 트랙과 두고두고 잔상을 남기는 엔딩 등, 영화가 공개된 이후 화제성 뿐만 아니라 탄탄한 작품성도 함께 인정 받고 있는 <만추>.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만추>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대를 가진 멜로로 평가 받으며 2월 17일 개봉, 관객들에게 오랜 여운이 남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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