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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인보우 지숙(본명 김지숙)이 팬들 덕택에 고정출연중인 라디오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의 식구들과 특별한 회식을 가졌다.

최근 지숙 팬들은 ‘영스트리트’에 지숙과 DJ 김희철 그리고 함께 게스트로 출연중인 멤버 고우리와 가수 데프콘 등에 1년동안의 방송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인분이 넘는 주먹밥과 머핀, 떡, 과자 등의 간식들을 포장해 스튜디오로 보내왔다.

특히 팬들은 담당 PD에게 “지숙이 출연중인 ‘철심장’ 코너는 영원히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애교섞인 청원이 담긴 메시지를 함께 보내 지숙을 응원했다.

팬들로 부터 깜짝 선물을 받고 라디오 출연자 및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회식시간을 갖은 지숙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증사진과 함께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는 레인보우가 되겠다”고 고마움의 뜻을 글로 전했다.

또한 김희철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레인보우 팬 여러분들께서 선물 보내줬다”며 “같은 사진 다른 느낌”이라는 메시지와 두 장의 인증사진으로 감사함을 대신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차기 앨범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김희철 트의터,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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