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KYT엔터테인먼트, JJ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신지가 2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2일 소속사 측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멤버 신지가 오늘 오후 6시 솔로 신곡 ‘착한여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곡 ‘착한여자’는 무더운 여름을 신나게 만들어줄 빠른 템포의 모던 라틴댄스 곡으로 걸크러쉬의 면모를 보이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이 곡은 장윤정의 ‘꽃’과 ‘짠짜라’, ‘올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의 곡으로 신지가 지난 2015년 ‘#두근두근’ 이후 솔로 발표하는 곡이라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신지는 오늘(2일) 오후 6시 신곡 ‘착한여자’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