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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개발자 포럼 2018(이하 GDF 2018)의 VR e스포츠 쇼케이스에 참가한다.

드래곤플라이는 국내 e스포츠 전문가가 꾸미는 GDF 2018의 VR e스포츠 쇼케이스에서 ‘스페셜포스 VR: ACE’를 통해 VR e-스포츠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며 VR e-스포츠를 이끌어나갈 대표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VR: ACE는 ▲고품질 그래픽 및 사운드 ▲경쟁적인 게임플레이 방식 ▲ 16인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레이 등을 핵심가치로 게임은 물론 관람객들의 보는 재미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 중계방송 기능을 최적화해 VR 아케이드 시장에 비전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스페셜포스 VR: ACE는 선수는 물론 경기를 지켜보는 관객들에게도 실제 경기장에 있는 듯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깊은 몰입감과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는 우리 게임이 VR e스포츠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업계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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