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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덕문화전당에서 2018년 가을학기 특별강좌로 '김미경의 톡앤쇼'를 개최해 내달 25일까지 조기예매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덕문화전당 2018년 가을학기 특별강좌로 '김미경의 톡앤쇼'가 오는 9월 15일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 김미경 강사는 부모의 자존감이 자녀의 자존감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대한민국 부모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자존감’을 중심으로 공연과 강연을 결합시킨 토크 콘서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유쾌하고 시원한 화법으로 세 아이의 엄마로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부모들에게 눈물과 웃음이 있는 부모들의 힐링타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료는 2만원으로 조기 예매시 20% 할인된 가격인 1만6000원에 수강등록할 수 있으며, 대덕문화전당 및 티켓링크를 통해 수강 접수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전당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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