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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8 IBK개인고객 大賞’ 시상식을 열고 김득연, 이용애, 권혁동 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업점 추천을 받아 20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역경극복, 가족애, 사회봉사활동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순금메달 증정 및 각종 금융 수수료 평생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김득연씨는 36년 동안 기업은행과 거래하며 교육재단 설립, 해외 장학사업 등 어려운 형편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애씨는 23년 전 기업은행 반월지점 5층에 식당을 개업해 기업은행 직원들의 홍보 속에 식당을 지역 대표 맛집으로 성장시킨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고객이다.
권혁동씨도 기업은행과 창업 초기 인연을 시작으로 온 가족이 23년간 기업은행만 거래한 고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유지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성공 파트너로서 함께 하고자 하는 동반자금융 의지를 담은 행사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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