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스타벅스 사진자료5_스타벅스 연령대별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2021년, 2025년 비교) (그래프 = 스타벅스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 ‘사이렌 오더’가 누적 주문 7억 건을 돌파했다. 숫자만 보면 단순한 기록처럼 보이지만 그래프를 들여다보면 이 성과가 어디서 비롯됐는지 분명해진다. 20~40대에서 과반 이상의 사용률, 전 연령대에 걸친 이용 확산 등 스타벅스가 ‘디지털 주문의 표준’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가 한 장의 그래프에 고스란히 담겼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사이렌오더는 현재 전체 주문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싱가포르·홍콩·호주·뉴질랜드 등 스타벅스가 진출한 아시아태평양 14개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사이렌오더는 현재 전체 주문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싱가포르·홍콩·호주·뉴질랜드 등 스타벅스가 진출한 아시아태평양 14개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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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의 배경은 ‘이벤트’와 ‘편의성’
이 같은 성과는 사이렌 오더 출시 이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성 측면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퀵 오더(Quick Order) ▲간편결제 서비스 ▲나우 브루잉(NOW Brewing) 도입이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주문한 매장과 메뉴를 앱의 첫 화면에 노출해 반복 주문 고객들의 주문 과정을 간소화한 ‘퀵 오더’를 지난 2023년 11월에 도입했다. 2024년 4월에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도입, 2025년 4월에는 계좌 간편결제를 시작하며 높은 결제 편의성과 예산 관리의 용이성으로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이렌 오더 확산에는 스타벅스 리워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모바일 주문 시 추가 별 적립, 무료 음료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용 경험을 자연스럽게 늘렸다. 적립된 별은 음료 사이즈 업, 무료 음료, 푸드·굿즈 바우처 등으로 교환 가능해 주문·적립·보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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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례로 ▲퀵 오더(Quick Order) ▲간편결제 서비스 ▲나우 브루잉(NOW Brewing) 도입이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주문한 매장과 메뉴를 앱의 첫 화면에 노출해 반복 주문 고객들의 주문 과정을 간소화한 ‘퀵 오더’를 지난 2023년 11월에 도입했다. 2024년 4월에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도입, 2025년 4월에는 계좌 간편결제를 시작하며 높은 결제 편의성과 예산 관리의 용이성으로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이렌 오더 확산에는 스타벅스 리워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모바일 주문 시 추가 별 적립, 무료 음료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용 경험을 자연스럽게 늘렸다. 적립된 별은 음료 사이즈 업, 무료 음료, 푸드·굿즈 바우처 등으로 교환 가능해 주문·적립·보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숫자가 보여주는 효과…매출·영업이익 지속↑
fullscreen (이미지 = 옥한빈 기자)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확장은 실적에도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스타벅스는 ▲2022년 매출 2조5939억 원, 영업이익 1224억 원 ▲2023년 매출 2조9295억 원, 영업이익 1397억 원 ▲2024년 매출 3조1000억 원 영업이익 190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내수경제와 저가커피 브랜드들의 대거 확장에도 지속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기에 의미를 더한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영업이익률의 개선 흐름이다. 2022년 4%대였던 영업이익률은 2024년 6% 초반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원가 부담과 인건비 상승, 저가 커피 브랜드의 공격적인 확장으로 외식업 전반의 수익성이 압박받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수익성 개선의 배경 중 하나가 바로 사이렌 오더를 중심으로 한 주문 구조 변화다. 모바일 주문 비중이 높아질수록 주문·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인력 부담이 줄고, 피크타임에도 동일한 매장 면적에서 더 많은 주문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사이렌 오더는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고정비 효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사이렌 오더 이용 고객의 경우 커스터마이징 옵션 선택률과 푸드·MD 동반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객단가 상승 효과도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단순한 주문 채널 다변화가 아니라 스타벅스의 매출 구조를 ‘볼륨 중심’에서 ‘질 중심’으로 바꾸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다른 커프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스타벅스의 매장은 100%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점포 확장 또한 까다롭다”라며 “입점지역 또한 접근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이렌오더와의 시너지가 크게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백지웅 기획담당은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현재는 모바일 오더의 대명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앱을 기반으로 한 고객의 이용 패턴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개선과 사이렌 오더의 개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 전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영업이익률의 개선 흐름이다. 2022년 4%대였던 영업이익률은 2024년 6% 초반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원가 부담과 인건비 상승, 저가 커피 브랜드의 공격적인 확장으로 외식업 전반의 수익성이 압박받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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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이렌 오더 이용 고객의 경우 커스터마이징 옵션 선택률과 푸드·MD 동반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객단가 상승 효과도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단순한 주문 채널 다변화가 아니라 스타벅스의 매출 구조를 ‘볼륨 중심’에서 ‘질 중심’으로 바꾸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다른 커프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스타벅스의 매장은 100%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점포 확장 또한 까다롭다”라며 “입점지역 또한 접근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이렌오더와의 시너지가 크게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백지웅 기획담당은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현재는 모바일 오더의 대명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앱을 기반으로 한 고객의 이용 패턴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개선과 사이렌 오더의 개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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