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성형을 통해 예전보다 더욱 예뻐진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한빛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로 성형을 한 뒤 모습을 최근 진행된 일본 아사히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 방송은 최한빛의 피부관리 비법을 소개하기 위해 촬영을 진행했고, 이날 현장에서 최한빛은 성형 후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성형 선택에 대해 “거울 볼 때마다 자신감 없는 얼굴에 실망하게 됐다”며 “당당하지 못한 얼굴로 모델활동을 하기란 쉽지가 않았다”고 수술 배경을 털어놨다.
이어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미지 변신 중이니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다”며 “슈퍼모델로써 본업에 충실하며, 뮤지컬, 드라마 등으로 찾아 뵙겠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한빛은 얼마 전 하리수와 트렌스젠더쇼 ‘판타스틱 쇼(Fantastic Show)’ 론칭쇼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