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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신규 및 전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년 주거복지 향상 및 내 집 마련 자금형성을 위해 출시했다. 만 19~29세 연소득 3천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청년이라면 가입 가능하며, 1.5% 우대금리와 비과세, 소득공제 등이 주어진다.

출시를 기념해 하나은행은 올해 말까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전환 가입자 모두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말까지 추첨을 통해 신규·전환 가입자 40여 명에게 ▲가족여행 상품권 ▲뉴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 혜택을 부여한다.

이밖에 오는 9월 예정된 축구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 총 100명을 추첨해 1인당 2장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및 하나은행 광고모델 손흥민 선수와 래퍼 김하온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7~8월 동안 선착순 1만 명에게 증정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로드맵의 청년주거안정 정책에 따라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혜택을 주는 주거 설계통장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청년 우대형 청약종합저축 외에도 최대 3.0% 금리를 제공하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과 같은 주거안정 지원 금융 서비스가 다양해지도록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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