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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상품인 ‘1Q 오토론’의 적용 범위를 260CC 초과 오토바이 구입자금 용도까지 확대한다.
이 상품은 신청 즉시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차 구입자금 대출이다.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별도 어플리케이션이나 공인인증서 설치 없이 24시간 확인 가능하다.
국내 오토바이 시장에 가치소비지향 트렌드 확산에 따라 하나은행은 고객 소비성향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Q오토론’ 지원 대상을 배기량 260CC 초과 대형 오토바이까지 확대 했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차량 및 오토바이 판매가격 범위 안에서 신청 가능하다. 10년 이내 최저 연.3.948% 기준 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은행은 1Q오토론 적용 확대를 기념해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코리아’와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카티 오토바이 구매를 위해 1Q오토론을 적용하고 오는 31일까지 두카티 스크램블러 모델 구입시 오토바이 등록비용 및 면허 취득비용 지원 및 유명 브랜드 ‘TORC’의 오토바이 제공이 이뤄진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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