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2018년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은 1주년 업데이트 이후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리니지M은 올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시기는 3분기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니지M 해외 출시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핵심 개발자들이 해외출시버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기는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답했다.
또 온라인게임 리니지도 20주년을 맞이해 4분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 내년 출시 예정인 3개의 주요 타이틀에 대해서는 지스타 시기쯤에 차기작에 대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어느 수준으로 게임 내용을 공개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차기작 3개에 대한 개발일정은 변동이 없다”며 “개발팀은 모두 상반기 론칭을 하고 싶어 하지만 어떤 순서로 내보는 것이 좋은지 고민과 계획을 한창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 프로젝트TL에 대해서는 “올 연말이나 겨울방학 시즌에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며 “확실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 어제 공시한 자사주 매입에 대해 “취득한 자사주는 인수합병(M&A) 등 전략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에 현재 소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2375억원 규모(65만8000주) 자기주식 취득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인수합병을 묻는 질문에 “올 상반기 초반부터 한국과 미국 시장을 리서치(조사)하고 어프로치(접근) 해왔지만 쉽지만은 않았다”며 “다만 이 과정에서 북미개발사 하모닉스라는 음악게임업체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됐고 신작 게임을 퍼블리싱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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