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심장이 멈춰도 내 사랑은 절대 죽지 않아! <데스노트>시리즈와<상실의 시대>의 마츠야마 켄이치 주연, 무공해 순수 청년의 엉뚱발랄 러브판타지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가 드디어 개봉되면서 충격적인 놀라운 결말이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기막힌 스토리가 펼쳐지는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가 드디어 지난 4월 14일 개봉된 후, 예측불허의 파격적인 결말로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심장이 멈춰도, 뇌가 없어져도, 내 사랑은 절대 죽지 않아’란 바로 영화의 모든 것을 그대로 설명해주는 말이다. 마츠야마 켄이치는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을 간직한 무공해 순수 청년 요진 역을 생애 최고의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보통 사람과는 다른 하지만 그래서 더욱 순수한 그의 사랑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우리가 미처 잊고 지내던 ‘사랑’이라는 감정의 순수한 근원을 그에게서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간절함, 기다림, 희생, 한결 같은 믿음을 요진은 꾸밈 없이 보여준다.
영화를 본 관객들도 포털사이트에 “마츠야마 켄이치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마음이 아파온다.. ID_bewithgo”, “조금 건너뛴 부분도 있고 이상하고 기괴한데.. 가슴 뭉클하다. 호불호가 분명할 거다.
ID_necronology”, “난 무척 재미있게 봤다, 마츠야마 켄이치 연기가 매우 훌륭하다! ID_strawhat”, “정신 없고 어수선하지만 괴롭지 않은 요-진. 마지막 장면 빼고 흐믓하게 잘 봤다. ID_wlwpf333”, “일본영화스러움이 물씬 나는 보고나면 행복해지는 영화. ID_gaia2703”, “가볍게 보다가 묵직한 깨달음이 오는 영화, 생사를 초월한 사랑 ㅋㅋ ID_ohio127”, “사랑스러워ㅠㅠ 엔딩은 나를 화나게 했지만, 귀여워서 어떡하니♡ ID_v12” 등의 글을 올려 마츠야마 켄이치의 연기와 일본영화다운 특별함,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 같은 사랑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마지막 장면의 충격에 대한 놀라움과 아쉬움을 함께 남기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결말로 이렇게 논란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영화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의 초특급 기적 같은 라스트 신은 지금 바로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싸한 봄바람을 타고 찾아온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마츠야마 켄이치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엉뚱발랄 러브판타지 <울트라 미라클 러브스토리>는 현재 CGV상암, 시네마 상상마당, 하이퍼텍 나다, 씨너스 이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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