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볼>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여름을 먼저 맞았다.

김희선은 라이프캐주얼 브랜드 볼(VOLL) 여름 화보를 통해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에 톤온톤 컬러의 액세서리와 심플한 아우터를 매치시켜 청량감이 물씬 풍기는 시들지 않는 여신의 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올 SS시즌의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색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이국적인 목걸이와 팔찌, 흰색의 가디건을 코디해 선보였으며, 또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의 원피스에는 톤온톤의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미니멀한 재킷으로 마무리한 세련된 믹스매치를 제안했다.

이 외에도 화려한 원피스가 부담되는 사람들을 위해 패턴프린트의 의상을 포인트로 이용하는 코디에서는 패턴 스커트에 깔끔한 흰색 블라우스를, 반대로 패턴 블라우스에는 단색의 팬츠를 매치시는 패턴 룩을 선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화보 촬영장에서 출산한 아이 엄마라고는 믿지 못할 동안의 늘씬한 몸매로 현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